일 년의 반이 흘렀다. 개인도 기업도 새해 계획이 있었을 것이고, 6개월 정도 흐르면 이 계획이 맞추어 일이 잘 진행되었는지 검토를 해 보았을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최근 온라인 마케팅 자문 상담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상담을 해 보면 나름 열심히 하고 있지만, 방향 자체가 맞지 않아 헛수고를 하고 있는 업체도 보이고, 또 어떤 업체는 방향 자체를 찾지 못해 시작도 하지 못한 경우도 있다. 그 어떤 경우에 해당하든 현재 상태를 유지한다면 시간만 흐르고 원하는 결과에 도달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온라인 마케팅, 나의 현주소는?
어떤 일이든 마찬가지이겠지만, 현재 상태를 판단하고 계속 현재 상태를 유지할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처음부터 다시 새로운 방향으로 시작할지를 고민해 보는 것이 시작점일 것이다.
얼마 전 상담한 고객의 사례이다. A 고객은 온라인 카페, 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었다. 매주 온라인에 올릴 자료를 만들려고 적지 않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그런데, 대상 고객을 잘못 잡았고 잘못된 대상 고객을 향해 너무 많은 정보를 전달하려고 하다 보니, 질문만 많이 받고 결국 매출로 이어지지 못한 상황이 이었다.
또 다른 고객의 사례이다. 이 고객은 나름 꼼수 마케팅 업체를 통해 검색 결과 자신의 제품이 검색결과 상위에 올라가도록 만들어 놓았다. 또한, 제품의 가격도 동종 경쟁사에 비해 최저가에 가깝게 운영을 하고 있지만, 매출을 보면 반응이 시원치 않은 상태이다. 이 고객의 온라인 서비스 페이지를 들어가 보니, 콘텐츠가 무척 빈약하고 신뢰를 줄 수 있는 장치가 거의 없었다.
이들의 문제점은 “블로그 최적화”를 통한 상위 노출이 문제가 아니라, 온라인 마케팅 전략 자체가 없었고, 혹 있었다고 할지라도 대상 고객을 잘못 파악하고 콘텐츠를 그에 맞추어 제작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온라인 마케팅으로 효과를 보려면, 먼저 대상 고객을 알고 그에 맞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 또한, Desktop으로 보이는 것 못지않게 모바일(핸드폰) 화면에서 보이는 면도 무척 중요하다. 약 5x%의 비율로 모바일 검색으로 의사결정을 하는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야 하는 것이다.
더라이프에서는 고객사의 현재 온라인 마케팅 현황을 진단하고 앞으로 수정해야 할 내용 등을 제안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물론, 일회성이기는 하지만, 올바른 방향만 제대로 알게 되더라도 크게 도움을 얻기 때문에 그 효과는 작지 않다고 생각된다. 만일 추후 매달 자문을 받고자 희망한다면 네이버 블로그, SNS, YouTube를 대상으로 각각 어떤 성격의 콘텐츠를 만들어야 하는지부터 SEO (검색엔진 최적화), 콘텐츠 제작 시 필요한 사진촬영 서비스까지 One-stop으로 진행할 수도 있을 것이다.
브랜딩 서비스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를 참조
더라이프 사진촬영 서비스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를 참조
- 기업의 온라인 마케팅 현주소를 진단하는 상담 문의는 allan@thelife.marketing / 더라이프 Allan Kim 대표에게 (070-7012-7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