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하는 있는 회사의 경우 열심히 콘텐츠를 만들고 양적인 활동은 열심히 하는 반면 질적인 활동에 대해서는 고민이 부족한 경우를 많이 본다. 예를 들어 유료 광고를 진행하는데, 광고 랜딩 페이지를 보면 경쟁 업체와 크게 다르지 않는 말 그대로 광고성 문구 이외에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콘텐츠는 없다.
블로그도 마찬가지이다. 한주에 여러 번 혹은 매일 포스팅을 작성하지만, 포스팅을 몇 개 읽어보면 중복이 되는 내용으로 더 이상 흥미롭지 않다.
YouTube 영상의 경우 비교적 업체 홍보 수단으로 많이 활용하고 있지 않지만, 활용한다고 하더라도 제품 사진을 찍듯, 영상을 올리는 경우에 그친다. 그런데 마음을 사로잡는 콘텐츠 없이는 잠재 독자를 고객으로 바꾸기 어렵다.
마음을 사로잡는 콘텐츠란?
마음을 사로잡는 콘텐츠란 무엇일까? 여러 가지 해석이 있겠지만, 대표적으로 설명하자면 콘텐츠를 보자마자, 머리에 잔상이 남는 성격의 콘텐츠라고 정리하면 좋을 것 같다. 그런데, 이런 콘텐츠를 만들기란 무척 어렵다. 성공한 광고 전문가조차 몇십 초 안에 독자의 사로잡는 광고를 매번 만들 수는 없다.
하지만, 차선책으로 동종 업계와 많이 다른 느낌의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다. 다른 느낌의 콘텐츠를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은 느낌 있는 “사진”으로 이야기를 만드는 것이다. 즉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콘텐츠를 기획 제작한다면, 광고 랜딩 페이지이든, 블로그 포스팅이든, YouTube 영상이든 독자를 궁금하게 만든다. 가장 먼저 동종 업계와 다르기 때문에 궁금증이 일어나기도 한다.
또 한 가지의 방법은 서비스/상품을 소개하는 사진에 반드시 인물이 들어가도록 콘텐츠를 기획/생산하는 것이다. 보통 기업 소개를 하는 사진을 만들 때 스톡 사진을 이용하거나, 혹 사진을 찍더라도 제품 자체만 찍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이를 소비하는 독자 입장에서 해당 제품/서비스가 무척 필요한 사람이 아니라면 큰 관심이 없게 된다. 하지만, 사람이 등장해서 그 사람의 라이프 스타일의 일면을 보는데, 제품이 활용되었다면? 그 사진/영상 뒤에 숨어있는 이야기가 궁금해지기 쉽다.
스토리가 있는 기획 사진 촬영 상담 및 문의는 allan@thelife.marketing / 더라이프 대표 Allan Kim (070-7012-7841)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