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가 상위에 노출되고 있고, 포스팅도 꾸준하게 열심히 하고 있는데, 매출로 보면 큰 효과가 없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마케팅, 더 이상 효과가 없는 것인가요?
온라인 마케팅에서 여러 가지 미디어가 있지만, 아직 네이버 블로그가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그런데, 더라이프에 서비스를 의뢰하는 고객의 경우 종종 네이버 블로그 마케팅의 효과가 더 이상 없는 것 아니냐고 질문하는 경우가 있다. 일반적으로 상위 노출이 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데, 왜 그럴까?
해답은 바로 “콘텐츠”에 있다.
대부분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하는 경우, 회사의 서비스나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콘텐츠를 포스팅한다. 그런데, 이런 주제로만 포스팅을 쓰면 한 달 정도면 더 이상 새로운 소재를 찾기 어렵게 된다. 또한 반대로 방문자 입장에서도 회사 서비스/제품 이야기만 가득한 블로그를 자주 방문하기도 어려울 것이다. 무언가 재미있게 소비할 수 있는 콘텐츠가 없으면 재방문을 기대하기 어렵다.
맛집이나, 여행정보 등으로 신규 방문자를 유입하고 있었는데…
전문성이 떨어지면 업체에 대한 신뢰도 떨어진다. 그런데, 회사의 제품/서비스와 관련 없는 맛집, 여행 정보 등을 넣으면 블로그 전체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더라이프를 찾는 고객 중에서도 맛집/여행지 정보를 회사 블로그에 소개한 업체가 종종 있다. 이들은 새로운 고객을 유입하게 하고 싶어 그랬다고 한다. 하지만, 새로운 방문자를 유입하게 할 수는 있었을지 몰라도, 회사에 대한 신뢰도는 떨어졌을 것이다. 개인 블로그처럼 보여 회사로서는 전문성이 떨어지게 보이기 때문이다.
회사 블로그로 온라인 마케팅을 한다면, 어떤 콘텐츠를 기획할 것인지 단기 뿐 아니라,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 그리고 다음 원칙을 준수해서 블로그 운영을 해야 한다.
◆ 일관성 있는 콘텐츠 : 꾸준히 같은 주제 대해서 심도 있게 다루어야 한다.
◆ 정보 전달 콘텐츠 : 필요한 정보는 전달해야겠지만, 너무 정보 전달로 일관하면 흥미가 떨어진다.
(정보 전달은 과하지 않게, 반드시 필요한 만큼만!)
◆ 공감을 유발하는 콘텐츠 : 잠재 고객을 재방문하게 만들려면 무언가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가 있어야 한다. 블로그의 사진/글을 읽은 뒤 잔상이 남아, 다시 방문하고 싶으려면 정보 전달 이외에 “이야기”가 있어야 한다. 사실 어떤 블로그이든 Killing Content 즉, 핵심 콘텐츠는 바로 공감을 유발하는 콘텐츠이다. 이 부분에 가장 고민을 많이 해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일면에 노출이 되면 뭐 할까? 한번 방문한 뒤 흥미를 잃게 되면 검색 상위 노출의 의미가 없다. “공감”을 유발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형 블로그야말로 온라인 마케팅의 정답이 아닐까?
스토리텔링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
홍보 마케팅 핵심은 결국 사진 그리고 영상
블로그 콘텐츠 기획에 대한 상담 및 자문은 allan@thelife.marketing / 더라이프 앨런 김 대표(Allan Kim/070-7012-7841)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