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마케팅 활동이 가장 필요할 때는 언제일까? 그 답은 회사가 잘 될 때이다. 회사가 승승장구할 때 항상 기우는 시점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인생도 그렇고 회사도 그렇고, 계속 상승곡선만 그리는 회사는 없다. 상승세가 있으면 또 내려올 때도 있는 것이다. 마케팅은 내려올 때, 적어도 생존 걱정을 할 필요 없이 최소한의 수익을 확보할 수 있도록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하는 것이다.
Lead Generation
미국 회사에 마케팅 및 영업 분야로 취업하면 가장 많이 신경 써야 하는 것이 Lead generation이다. Lead 란, 새로운 사업 기회를 말하며, 이런 사업 기회를 마냥 기다리거나 아름아름 소개를 받는 것이 아니라 의지를 갖고 기회를 창출(Generate) 해야 한다는 의미로 Lead Generation 이란 용어를 사용한다.
미국에서 Lead Generation의 가장 보편적인 방법은 바로 Google SEO이다. 즉, 내가 갖고 있는 웹 사이트 및 다양한 채널은 Google에서 검색어 최적화 작업을 해 두어서, 잠재 고객이 검색을 하면, 우리가 상위에 노출되는 것으로 Lead를 Geneate 한다. 두 번째 방법은, Google AdWords 즉, 유료 광고를 통해서이다.

한국은 전통적으로 Marketing에 대해서 홀대한다. 혹은 중요하다고 말은 하면서 실제는 가치를 두지 않는다. 이 때문에, 회사가 어려워지면 가장 먼저 줄이는 예산이 바로 “마케팅”이다. 그런데, 이는 잘못된 것이다. 오히려 회사가 어려울 때도 유지해야 하는 예산이 바로 마케팅 예산이 되어야 한다. 지금은 어렵지만, 마케팅 예산을 지속해서 버티면 새로운 Lead를 Generate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 한국에서 속 시원하게 Lead를 Generate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아직은 네이버 블로그 마케팅 을 중심으로 해야 한다.
아직은 네이버 블로그가 그 중심에 있다. SNS 등도 비중이 커지고 있으나, 이는 부가적으로 더 해야 하는 노력이지 메인이 될 수 없다. 한국 시장에서는 아직 대다수의 고객이 네이버를 중심으로 검색을 하고 그 결과를 따라가기 때문이다. 네이버 블로그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마케팅에 대해서 좀 더 이해를 하고 싶다면 다음 포스팅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만일 이미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고, SNS도 진행하고 있지만, 크게 이로 인한 결과를 보지 못했다면, 더라이프의 온라인 리뷰를 한번 받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내 블로그의 콘텐츠 그리고 블로그 최적화 정도가 어떠한지, 앞으로 어떤 부분을 수정하는 것이 좋은지 대략적인 의견이라도 리뷰를 받을 수 있다면 답답한 마음에 단비를 내릴 수 있을 것이다. 만일 온라인 자문을 희망한다면 allan@thelife.marketing 으로 혹은 본 포스팅에 비밀 댓글로 온라인 리뷰를 신청한다는 글을 남기면 된다.
네이버 블로그만 운영하면 새로운 Lead를 Generate 할 수 있을까?
온라인 마케팅에는 기술적인 항목과 감성적인 항목이 있다.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고 또 검색어 최적화(블로그 최적화)를 하는 것은 기술적인 항목이다. 이는 제대로 된 스킬을 교육해 줄 수 있는 곳을 만나면 금방 해결된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새로운 영업 기회를 자연스레 창출할 수 있을까?
답은 이미 짐작하겠지만, “아니오”이다.
감성적인 부분은 콘텐츠를 통해 나온다. 독자에게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감성적인 이야기를 전달하지 못한다면 단순히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만으로는 혹은 일면에 노출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이 때문에, 어떤 콘텐츠를 노출할 것인지 중 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기획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작업을 브랜딩 작업이라 부른다. 이런 작업을 한 번도 해 보지 못했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청해 보는 것을 권하고 싶다. 스스로 노력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전문가의 도움을 청해야 할 항목이 분명 존재하기 때문이다.

매주 새로운 콘텐츠를 작성하는 것이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더라이프 고객들이 어려움을 토로하는 것 중 1순위는 바로 매주 새로운 콘텐츠에 대해서 포스팅을 작성하는 것이라 한다. 물론, 대부분 더라이프를 만나기 전에는 정보를 전달하는 형태의 콘텐츠를 작성한다. 회사의 제품에 대한 정보나, 우리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위주로 하는 것이 정보 전달형 콘텐츠이다.
하지만, 잠재 고객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건, 정보가 아니다. 바로 스토리이다. 타임지는 마케팅에 대해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매력적인 이야기로 사람의 지갑을 자연스레 열 개 만드는 행위” 즉, “이야기”가 빠지면 마케팅은 내용물 없는 껍데기인 것이다. 한 가지 좋은 소식은 대부분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은 “껍데기”에 집중한다. 진정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이가 없기 때문에 당신이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를 작성한다면 쉽게 경쟁사 대비 우뚝 솟을 수 있다.
하지만, 매주 새로운 이야기를 만드는 건 여간 여러운 일이 아니다. 지난 11월부터 더라이프에서 새로 추가한 서비스가 있다. 바로 “이야기”를 판매하는 서비스이다. 의뢰인 사업 내용을 분석하고 매주 의뢰인 회사의 담당자(혹은 대표)와 인터뷰를 통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서비스이다.
만일 내부에서 아무리 노력해도 스토리텔링 형 콘텐츠 제공이 어렵다면 더라이프의 기획/콘텐츠 제작 서비스를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다음 포스팅으로 대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