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브랜딩 조직에게도 도움이 된다?

요즘은 개인 브랜딩이 화제이다. 회사에 소속된 사람도 개인 브랜드를 키워 이직할 때 계속해서 이력으로 사용하고 싶다고 한다. 또 프리랜서도 조직은 없지만, 개인 자체를 브랜드처럼 만들어 새로운 프로젝트를 받을 때 좀 더 유리하게 하고 싶다고 한다. 모두 바람직한 일이다.

그런데 실제로 개인 브랜딩 작업을 하는 건 조직에게도 큰 도움이 된다. 요즘은 그냥 일할 사람과(단순 노동력) 같이 일하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이 마치 인플루언서처럼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람과 일하고 싶어 한다. 개인 구독자 (블로그, Instagram, YouTube 등 채널을 통해)를 많이 확보한 사람과 같이 일을 하게 되면 조직으로서도 장점이 크다. 신제품을 만들 때 열성 독자들의 반응을 이용해서 출시 이전/후에 수정할 사항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개인 브랜딩 하는 방법?

개인 브랜딩 하는 방법 중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아직도 네이버 블로그이다. 해외 라면 Google에 최적화될 수 있는 WordPress형 홈페이지를 만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이다. 일단, 아무리 좋은 콘텐츠라도 노출이 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네이버로 블로그를 운영하며 “블로그 최적화”를 통해 내가 희망하는 키워드로 일면에 노출이 되어야 한다. 노출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지만, 내가 희망하는 키워드로 촘촘하게 일면 노출을 꾀하려면 상당히 많은 노력이 들어간다. (보통은 10개월 ~ 1년 정도의 노력을 투자해야 하니, 단기간에 성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말자!)

그다음은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 하나의 포스팅을 쓰더라도 가벼운 포스팅을 올리기보다는 생각하고 타인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 여기에 사진은 필수이니 그냥 공간만 채우는 스톡 이미지를 올리는 건 피하는 것이 좋다.

개인 브랜딩 블로그
개인 브랜딩 방법으로 블로그는 여전히 핵심 툴이다.

SNS 꼭 해야 할까?

SNS 그중에서 YouTube를 꼭 해야 하는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람들이 개인에 대해서 궁금해할 때 그 궁금증을 달래줄 가장 좋은 방법은 영상이다. 짧은 영상이라도 나에 대해서 홍보해야 한다. 마치 Steve Jobs 가 키노트 연설을 하듯 사람들을 사로잡을 콘텐츠를 YouTube 영상으로 매주 1회는 준비하는 것이 좋다.

자 이렇게 말하면 대부분 포기한다. 이렇게 투자할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미 개인 브랜딩이 되어 있는 사람들을 보면 이미 유명하지만, 꾸준히 시간 투자를 한다. 물론 조금 성장하면 영상은 누군가 대신 찍어주고 편집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핵심이 되는 콘텐츠를 기획하는 본 온전히 본인의 몫이다.

늘 콘텐츠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메모하고 또 새로운 영감을 얻기 위해 타인의 콘텐츠 (영상 및 글, 책등)를 탐독하자.

Roadmap

가장 중요한 건, 이런 콘텐츠 기획을 어떤 순서로 풀어나가는지 계획하는 것이다. 이걸 로드맵이라고 부른다. 10개월에서 1년 정도 로드맵을 가지고 출발하지 않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어떻게 보면 개인 브랜딩의 핵심은 이런 로드맵을 제대로 설계하는지 유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 너무 막연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상담 연락처 allan@thelife.marketing / 070-7012-7841 / 앨런 김 대표)

더라이프는 기업 및 기업에 속한 개인의 브랜딩을 하는 업체로 10여 년간 다양한 개인 브랜딩 작업을 진행해온 바 있다. 다른 사람의 성공 이야기를 들어보는 건 어떨까? 비대면 상담(Zoom) 이 있으니 편하게 상담 요청을 해 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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