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를 주제로 운영을 시작한 YouTube 채널을 운영한지 벌써 2년째이다. 사실 재미보다는 전문성이 있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고, 일반 카메라보다 라이카에 대한 이야기를 메인 주제로 선택하다 보니 성장이 무척 느리다. 그래도 골수 구독자 1000명만 있어도 좋겠다 싶었는데, 어느덧 그 이상 골수 독자들이 생긴 것 같아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
/*이 포스팅은 Artlist 와 더라이프가 Affliate 프로그램으로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업체에 대가를 받고 쓴 포스팅이 아니라, 제휴로 더라이프의 경험을 콘텐츠를 소개하는 콘텐츠라는 점을 공지합니다.*/
영상을 만들다 보면 가장 아쉬운 부분이 바로 음원이다. 혼자 영상을 찍으면 아쉬운 점이 참 많다. 하지만, 영상 및 사진은 시간을 투자하면 얼마든지 내가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지만, 음원은 도저히 불가능하다. 이제부터 악기 연주를 배울 수도 없고 악기 연주보다 더 중요한 건 스스로 작곡을 할 수 있는 능력이다. 타인의 음악을 연주해도 저작권 요금 (Copyright, 로열티)를 내야 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그동안 무료 음원을 사용했다. 먼저 Final Cut 을 사용하고 Garageband를 사용하면 Jingles라는 무료 음원들을 사용할 수 있다. (Jingles는 보통 TV 광고 즉 CM song 등 홍보 목적에 들어가는 짧은 음원을 말한다.)
음원의 길이도 나름 다양하다. 하지만, 문제는 종류가 다양하지 않다는 것이다. 공들여 영상을 만들었는데 아무 음악이나 길이에 맞추어 넣을 수는 없지 않은가?
그래서 찾은 대안이 YouTube에서 무료로 공개한 음원들이다.
Mac에 기본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음원보다 훨씬 종류가 다양하다. 그리고, 음원의 길이도 더욱 다양하다. Garageband의 Jingles만 사용하다가, YouTube 무료 음원을 사용하니 신세계가 열렸다. 하지만, 이마저도 한주에 하나씩 영상을 만들면서 아쉬움을 느끼게 되었다.
특히 내 YouTube 콘텐츠의 경우 사진 작례를 소개하는 영상이 많은데, 이때 사진에 어울리는 느낌의 음원을 찾는 것이 일이다. 나 또한 다른 YouTuber 들의 영상을 볼 때, 배경 음악이 콘텐츠와 잘 어울리면 정말 재미있다고 느낀다. 반대의 경우 정말 지루하다. 콘텐츠가 좋아도 배경음악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는 것이다.
로열티를 내고 음원을 구매할까?
고민 끝에 로열티를 내고 음원을 구매하기로 했다. 하지만, 음원을 구매하는 것이 은근 비용이 많이 들었다. 영상 하나당 로열티를 따로 내야 하기에 한번 구매한 음원이라도 재사용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었다. 그러던 차에 로열티 없는 음원을 사용할 수 있는 Artlist라는 사이트에서 Affliate Program 제의가 왔다.
Artlist는 월 가입 형태로 이용하는 음원 서비스 사이트인데, 음원을 Donwload 해 두면 기간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심지어 한번 Download 한 음원은 더 이상 서비스를 가입하지 않은 상태라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정말 신세계이다. 더구나 음원의 종류가 엄청 다양한 것이 상당히 매력적이었다.
앞으로 종종 이 음원 사이트에 대해서 설명할 기회가 있겠지만,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영상 콘텐츠에 어울리는 음원을 사용한 영상과, 그렇지 않은 영상을 소개하며 포스팅을 마치려고 한다.
영상에 어울리는 Artlist 음원을 사용한 짧은 영상 예시
배경 음원 없는 영상 예시
/*이 포스팅은 Artlist 와 더라이프가 Affliate 프로그램으로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업체에 대가를 받고 쓴 포스팅이 아니라, 제휴로 더라이프의 경험을 콘텐츠를 소개하는 콘텐츠라는 점을 공지합니다.*/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이라면 다음 링크를 이용해서 가입하면 좋을 것 같다. Affliate Program 파트너 링크를 활용할 경우 2달 서비스를 무료로 추가해 준다! 로열티 없이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음원사이트 Artlist를 자신 있게 추천한다!
더라이프 추천 링크 : https://bit.ly/3I8eZ4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