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라이카 M 콘서트에 초대 드리고 싶습니다!
그동안 내 채널에 나왔던 분들과, 개인적으로 같이 사진 출사도 나가며 친분이 있던 라이카 M 유저분들에게 초대 메시지를 돌려 보았다. 하지만, 상당수 분들이 ‘엇.. 그날 연말 모임 선약이 있어 어려울 것 같아요. 아쉽습니다.’ 이런 답변을 주셨다. 하지만, 어제 정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동이었다. 특히 전라도 광주에서 5시간 운전해서 참석해 주신 분 덕분에 마음이 무거울 정도였다. 에너지만 더 있었다면 끝나고 카페에서 차 한잔하고 야간 스트릿 사진도 같이 찍었다면 좋았을 텐데…

이번 콘서트의 주인공인 사실 내가 아니라, 홍민우 님과 안준님 두 사람이다. 두 분의 여행 사진 이야기 덕분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진행되었다. 물론, 사진 한 장 한 장 감동적인 건 말할 필요도 없다. 이 자리를 빌려 두 분께 특별히 감사 인사를 전해 본다.
이번 토크쇼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의 요청으로 YouTube 영상으로 라이카 M 콘서트 스케치를 해 볼 예정이다. 혼자 진행하고 영상 찍고 하느라 정말 정신없었지만, (영상 버튼도 누르지 않아 누락된 영상도 있고, 또 Audio 연결이 끊어진 구간도 있었지만) 그럭저럭 현장 스케치할 정도의 소스는 확보한 것 같다.

장현수님의 ‘아포 라이팅’ 신조어 이야기…

거의 개그맨 수준의 농담으로.. 분위기 메이커 박준혁 님.
형님, 여기서 뭐 하나요?
내가 초대하니, 영문도 모르고 와준 그에게도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해본다.

<영상 촬영하고 있는 나를 담아준 현수님 사진 by 리코 gr3>
그리고, 매장에 있다가 저녁도 드시지 못하고 갑자기 참석해 주신 분당 이웃분께도 감사 인사를.
라이카 M 콘서트에서도 말했지만, 라이카는 나에게 카메라 이상의 의미가 있다. 마치 이런 멋진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주는 실 같은 역할이라고 할까? 인연의 실. 2024년도에는 또 어떤 멋진 인연들을 만나게 될지. 기존 인연들과 어떤 멋진 모험을 같이 하게 될지 너무 기대된다!
라이카 M 콘서트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들, 그리고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마음을 보내주셨던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2024년도에도 멋진 라이카 사진 생활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