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네이버에서 큰 변화가 두 번 있었다. 첫번째 변화는 C-Rank 알고리즘을 소개함으로써 꼼수를 이용해서 정보를 교란(?)하던 콘텐츠를 검색 결과에서 제외하기 시작했다. 두번째 변화는 뷰 검색이라는 검색 알고리즘을 도입함으로써, 큰 내용은 없지만, 매일 열심히 블로그 포스팅을 올리던 유저의 글들이 상위에 노출되던 것을 걸러내기 시작했다.
이제 정보의 양보다는 정보의 질을 우선하는 검색 결과가 반영되기 시작했다. 이 변화 뒤에 많은 꼼수 마케팅 업체들의 소위 “작업”을 한 결과가 검색 결과에서 제외되기 시작하면서 시장에 다양한 루머가 떠돌기 시작했다.
루머를 종합해 보면 결국 더 이상 “최적화 블로그”는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과연 사실일까? 이에 대한 오해와 진실, 그리고 실제 검색어 최적화를 하기 위해서 어떤 작업을 해야 하는지를 소개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