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룸 vs 포토샵 스킨 리터칭 – 보정하지 않은 것 같은 자연스러움

이미 내 블로그 포스팅을 구독하고 있는 독자라면 알고 있겠지만, 사진 보정의 기본은 자연스러움이다. 즉, “깔끔하게 보정 잘 되었네요.”라는 느낌의 드는 사진이라면 그리 좋은 기분이 들지 않는다. 하지만, “깨끗하게 잘 나왔나 봅니다. 사진기가 좋아서 그럴까요?”라는 말을 들으면 무척 기분이 좋다. 보정한 티가 그리 나지 않지만 느낌이 좋다는 뜻으로 받아들여도 좋을 것 같기 때문이다.

포토샵 vs 라이트룸 어떤 툴로 보정해야 할까요?

후보정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사람은 종종 두 가지 툴 중 어떤 툴을 사용해야 하는지 고민하기 시작한다. 아마 온라인으로 검색해 보아도 해답을 찾기 어려울 것이다. 내 포스팅 또한 해답이 되기 어렵다. 직접 사용해 보기 전에는 어떤 소프트웨어가 더 편리한지 알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점이 있다. 다음 표를 참고하면 좀 더 직관적이 이해가 가능할 것 같다.

Table

라이트룸은 오래전 암실에서 현상하던 방법 그대로 디지털 환경으로 이동한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반면 포토샵은 디지털 아트 작업을 하기에 필요한 모든 기능이 있다. 이런 기능을 사진 보정에도 활용할 수 있는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일반적으로 라이트룸은 학습하기 쉽다. 따라서 후보정에 대해서 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도 입문하기 쉽다. 반면 포토샵은 설정 등 복잡한 기능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입문하기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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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사진의 노출/화이트밸런스 조정/카메라 렌즈 프로필 적용 등 사진과 관련된 작업은 라이트룸에서 작업하는 걸 선호한다. 그리고 작업이 끝나면 포토샵으로 이동해서 미세한 후보정을 한다. 물론, 인물 사진이 아니라면 미세 보정을 할 일이 그리 많지 않다. 하지만, 인물 사진을 찍는다면 스킨의 질감에 대한 리터칭 작업은 반드시 포토샵으로 하는 것을 추천한다. 추후 라이트룸으로 스킨 리터칭 하는 방법에 대해서 별도의 포스팅으로 소개할 예정이니 이때 라이트룸의 아쉬운 점을 같이 검토해 보면 이해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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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포토샵으로 스킨 리터칭을 한 사진을 몇 장 소개하며 이 글을 마무리한다.

Leica M10 - 라이트룸으로 기본 보정 후 포토샵에서 스킨 리터칭 작업
Leica M10 – 라이트룸으로 기본 보정 후 포토샵에서 스킨 리터칭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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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M10 - 라이트룸으로 기본 보정 후 포토샵에서 스킨 리터칭 작업
Leica M10 – 라이트룸으로 기본 보정 후 포토샵에서 스킨 리터칭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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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M10 - 라이트룸으로 기본 보정 후 포토샵에서 스킨 리터칭 작업
Leica M10 – 라이트룸으로 기본 보정 후 포토샵에서 스킨 리터칭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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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M10 - 라이트룸으로 기본 보정 후 포토샵에서 스킨 리터칭 작업
Leica M10 – 라이트룸으로 기본 보정 후 포토샵에서 스킨 리터칭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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