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목적의 사진 촬영 – 블로그 사진이 필요해!

scanned with Kodak Pakon F335C

마케팅 목적의 사진 촬영 고민해 보신적이 있습니까? 이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전에 온라인 마케팅에서 가장 큰 어려움이 무엇일까요? 어떤 이야기를 할 것인지 즉 콘텐츠 기획도 중요하겠지만, 가장 큰 어려움은 사진인 경우가 많습니다. 더라이프는 사진 촬영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지만, 마케팅 자문 서비스도 같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케팅 고객들에게 어떤 부분이 가장 어렵냐고 물으면 실제 실무를 해 본 분들은 “사진”이라고 답합니다.

어느 정도 글을 쓰는 것도 자신이 있고, 본인 사업에 대한 콘텐츠도 어느 정도 기획할 수 있지만 사진을 매번 스톡 이미지 사이트에서 찾는 것이 너무 힘들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이미 사용한 사진을 계속 재활용하게 됩니다.

온라인 마케팅에서 고객 시선이 첫번째 머무는 곳은 바로 사진

보통 온라인 마케팅 콘텐츠가 고객에게 노출되면 고객은 어떤 내용을 가장 먼저 볼까요? 안타깝게도 글보다 사진 혹은 영상에 가장 먼저 시선이 머물게 됩니다. 그 중 사진이 멋지다면 그 전후에 있는 텍스트를 탐독하기 시작합니다.

마케팅 목적의 사진 촬영
ㅂ브ㅂ

블로그 마케팅 사진

마케팅 목적의 사진

업종과 관계없이 가장 빈번하게 사용되는 사진 중 하나는 중립적인 느낌을 담고 있는 커피/차/카페 이미지입니다. 이런 이미지는 내용과 관계없이 주의를 환기할 때 사용하기도 합니다. 또 차 한잔하면서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다고 하며 생각할 콘텐츠를 제시할 때도 이런 이미지가 약방의 감초처럼 사용되기도 합니다. 이런 이미지를 Filling Image 즉 공간을 채우는 이미지라고 합니다.

반면 우리 비즈니스와 1:1로 관련이 있는 이미지도 있습니다. 특히 인물이 등장해야 하는 이미지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 PT 센터인데 실제 운동기구의 모습이 빠진다면 온라인 콘텐츠 구성이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블로그 마케팅 사진

마케팅 목적의 사진

이런 경우는 반드시 실제 자신의 영업장에서 촬영을 해야 합니다. 콘텐츠가 아무리 좋고, 내용이 아무리 고급스럽다고 하더라도 사진의 질이 너무 낮다면 독자의 관심을 얻기 어렵습니다. 쉽게 이렇게 생각해 봅시다. 홈 인테리어 잡지를 판매한다고 합시다. 인테리어 관련해서 매우 좋은 이야기가 많지만, 사진의 품질이 너무 떨어진다면 과연 독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까요?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사진의 질을 보고 콘텐츠 전체의 “질”을 판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블로그 마케팅, 인스타그램 마케팅,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한다면 적어도 분기별로 약 40~50장 정도 새로운 사진을 기획 촬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별 의미 없는 스톡 사진보다는 반드시 내 사업에 필요한 사진을 촬영한다면 독자의 관심을 더욱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2021년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할 때, 스토리텔링형 사진이 필요하다면 Documentary Photography를 전문으로 하는 더라이프와 함께 분기별 1번씩 사진 작업을 해 보면 어떨까요?

사진 예시 및 마케팅 관련 이야기를 아래 링크에서 더 찾을 수 있습니다!

Leave a Reply

%d blogger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