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해서 매출이 늘면 네이버만 돈을 번다는 말이 있다. 일인 스마트 스토어부터 중소기업까지 대부분 신규 고객을 찾는 수단을 광고에 의존하다 보니 매년 같은 키워드지만 단가가 높아진다. 결국 올해와 동일한 광고 효과를 내려면 내년에는 더욱 많은 비용을 광고예산으로 집행해야 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매출이 늘어도 실제 수익은 크게 늘지 않는다. 비용이 더 커져서 그렇다.
그럼 광고를 대체할 수 있는 다른 대안이 있을까?
일단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대안은 분명 존재하며, 이를 빨리 찾아서 대응하지 못하면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많은 광고비용을 지출해야 제자리걸음이라도 할 수 있다. 대안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오늘 이야기할 내용은 효과적인 광고를 위한 내용이다. 단기적인 성과 (한 달 이내)를 얻기 위해서는 온라인 광고보다 좋은 툴이 없다. 광고는 정직하다. 예산을 많이 집행하면 그만큼 많은 사용자가 유입된다. 그런데 문제는 CTR이다. CTR 은 Click through rate 약자인데, 광고가 노출되었을 때 이를 클릭하는 사람의 비율을 말한다. 즉 유료 광고가 할 수 있는 부분은 노출까지인데, 그 뒤 광고를 클릭하는 건 사용자 마음이란 뜻이다.
* 마케팅 자문 및 콘텐츠 기획 상담 및 의뢰는 더라이프 / 앨런 김 대표 / 070-7012-7841 / allan@thelife.marketing – 참고로, 더라이프는 광고 대행사나 마케팅 운영 대행사가 아니라, 교육 및 실무 자문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광고 대행사로 알고 연락하시는 분들이 많아 안내드립니다.

|| CTR 을 높이는 방법
광고의 효과를 제대로 얻기 위해서는 CTR 을 높여야 한다. 어떻게 하면 가능할까? 마케팅은 어렵게 접근하면 해답을 구할 수 없다. 직관적으로 내가 소비자가 되었을 때 광고를 보고 어떤 판단, 선택을 하는지를 돌이켜보면 해답을 구할 수 있다.
CTR 을 높이는 광고란?
– 제목/이름이 인상적인 광고
– 이미지가 노출되는 광고라면 이미지가 눈길을 사로잡을 것
– 동영상이 노출되는 광고라면 몇 초 이내 흥미가 당기는 동영상일 것
이다. 일단 이를 만족해서 사람들이 클릭했다고 가정하자. 그럼 다음으로 중요한 포인트는 클린 한 유저가 얼마나 오랫동안 광고에 머무는지 즉 머무는 시간이 무척 중요하다. 이탈하지 않고 오래 머문다는 뜻은 그만큼 광고 콘텐츠에 흥미를 가지고 있었다는 뜻이다.
대부분 소상공인들의 경우 네이버 블로그를 대표 링크로 광고한다. 그런데 클릭한 결과 블로그가 크게 인상적이지 않거나, 콘텐츠가 흥미롭지 않다면 광고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다.
광고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먼저 유료 광고를 시작하기 전 Landing Page (광고를 클릭하면 이동할 페이지)의 콘텐츠를 잘 기획하고 만들어야 할 것이다! (블로그를 랜딩 페이지로 하는 경우 아래 글을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