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의사 마케팅일수록 스토리텔링 마케팅이 효과적

변호사 의사 스토리텔링 마케팅

내가 처음 스토리텔링 형태의 마케팅을 시작한 건 지금으로부터 약 10년 전이었다. 당시만 해도 마케팅 콘텐츠로 정보가 아니라 ‘이야기’를 사용한다고 하면 무척 생소하게 생각했다. 특히 변호사 및 의사 온라인 마케팅에서 스토리텔링은 불모지였다. 경우에 따라서 ‘콘텐츠에 정보가 빠지고 이야기가 들어가면 우리가 전문가로 보이지 않을까 우려된다.’라는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전문가들이 갖고 있는 가장 큰 오류이다.

조금 다른 예를 들어보겠다. iPhone 이 처음 나왔을 때처럼 혁신적인 기술 상용화를 성공한 스타트업 대표가 있다. 엔지니어 출신으로 본인이 속한 기술 분야에 박사학위까지 있는 사람이다. 국제 저명한 학술지에 논문도 기고할 정도로 유명한 사람이다. 그는 자신이 개발한 기술이 얼마나 뛰어난지 알리면 그냥 저절로 성공할 것으로 생각했다. 그래서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그의 기술이 얼마나 대단하고 어려운 기술인지를 설명했다.

이런 콘텐츠를 읽은 독자는 기술 내용을 이해할 수 없었을 뿐 아니라, 기술 자체에는 별 관심이 없었다. 독자의 마음은 딱 한 가지였다. “그래서 그 제품이 나한테 어떤 의미가 있지?” 여기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없다면 다른 이야기는 귀에 들어오지도 않는다.

변호사 및 의사 마케팅도 마찬가지이다. 우리 법인의 승소율은 xxx%이고, 전관 출신이며, 대법원 판례까지 만들 정도로 우리는 대단한 업체다!라고 이야기해도 잠재 의뢰인의 귀에는 큰 의미 없는 이야기로 들린다. 하지만, “우리 법인의 실제 의뢰인 사례”라는 제목을 보자마자 눈이 번쩍하게 된다.

여기 나와 비슷한 사례도 있을까?

변호사 의사 스토리텔링 마케팅

병원도 마찬가지이다. “우리 병원은 xxx를 전문으로 하고 있고 해당 통증, 증상이 있는 분은 내원해 주시면 적극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이런 메시지는 우리 병원뿐 아니라 옆집 병원도 같은 말을 하고 있기 때문에 환자에게 닿지 않는다. 진료과목에 다른 병원에서 하고 있지 않은 진료항목을 넣어 놓아도 환자는 이 진료가 갖는 의미에 대해서 알지 못한다.

즉, 기존처럼 온라인 마케팅으로 정보만 전달해서는 마치 스티브 잡스가 애플의 iPhone 이 기술적으로 얼마나 대단한지 설명하는 것과 동일하다. 만일 Steve Jobs의 Keynote를 (제품 발표 시 하는 연설) 한 번이라도 보았다면 그가 기술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고 실제 제품이 할 수 있는 일. 제품으로 바꿀 수 있는 미래에 대한 ‘이야기(스토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변호사 의사 스토리텔링 마케팅

스토리텔링 마케팅에서 핵심은 기획 능력!

스토리는 기획이 중요하다!

마케터는 스토리를 수집하는 사람이다. 평소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수집하지 않는 자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말할 수 없다. 또한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더라도 이야기 속에 메시지를 넣을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특정 이야기를 콘텐츠를 만들 때 그 이야기를 읽은 사람이 어떤 마음 상태가 될까? 이런 고민을 하지 않고 작성한 이야기는 마케팅 콘텐츠로서 의미 없는 그냥 가십거리이다.

더라이프 마케팅 상담 및 자문 의뢰는 allan@thelife.marketing / 앨런 김 / 더라이프 대표 (070-7012-7841) (Zoom 비대면 상담 가능/ 멘토 서비스는 시간당 비용이 발생하는 유료 서비스입니다!)

2023년은 온라인 마케팅의 해이다. 이제 코로나로 위축되었던 모든 비즈니스가 다시 일어설 시기이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내 경쟁자와 비슷한 정보 전달 형 온라인 마케팅을 하고 싶은가? 스토리텔링 마케팅으로 내 잠재 고객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면? 조금이라도 마음에 물결이 일었다면 더라이프가 어떤 곳인지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참고링크들>

1.블로그 최적화 절대 가이드

2. 변호사가 직접 블로그 포스팅 작성해야 하나요? 변호사 마케팅 이야기

3. 네이버 블로그 마케팅 아직 효과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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