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 인터콤 으로 사내 비상 연락 및 방송 시스템 구축 사례 (무전기 대체 가능? 일반 회사캠퍼스, 물류창고, 공장 외)

와시가 IP 인터콤이 매우 느리지만 그래도 꽤 신뢰성을 요구하는 중요한 사이트에 보급이 되고 있다. 그리고 수년이 지나도 A/S 요청이 오지 않는다. 물론, 미국에서 이미 검증된 솔루션이지만 한국 고객에게는 어떨지 무척 궁금했었기에 이런 반을을 보고 있으면 흐뭇해진다.

한국에서도 통했다!

| IP 인터콤으로 사내 비상 연락망을 구축하다!

IP 인터콤은 2 way 통신이 가능한 장치이다. 이때문에 사내 비상 연락망으로 많이 사용된다. 아니 IP 전화기를 두면 되지 않습니까? 이렇게 반문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IP 전화기는 수화기를 들고 이야기를 해야 한다. 작업할때 두꺼운 장갑을 끼고 있을 수도 있고 코로나 이후 자신 Desk 에 있는 전화기가 아닌 공용 전화기는 바이러스 감염 등의 이슈로 피하는 경향이 있다. 코로나가 남긴 상처이다. 그런데 인터콤은 1M 거리 내외 서서 이야기를 할 수 있다. 비상 연락망으로는 딱이다!

더구나 버튼 하나로 두개의 전화번호 대응이 가능하다. 짧게 누르면 사무실에 걸 수있고, 길게 누르면 외부에 도움을 요청하는 번호 (외선 연결이 된다면 119까지) 연결이 가능하다.

*와시가 IP 인터콤 및 소형 PBX 제품에 대한 문의 및 상담은 070-7012-7841, allan@wahsega.com , 앨런 김 한국지사 대표

IP 인터콤 비상 연락망

이에 대한 성공사례가 궁금하다면 다음 포스팅을 참고하면 된다.

| IP 인터콤이 사내 방송용 스피커도 된다고?

IP 기기의 가장 큰 장점은 Digital board 에 소프트웨어 (Firmware)를 update 하면 새로운 기능에 쉽게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이다. IP 인터콤은 위의 사례처럼 비상 연락망으로 사용될 수도 있지만, 사내용 방송기기 (스피커)로도 사용 가능하다. 물론 전용 스피커가 출력은 더욱 크다. 하지만, 인터콤도 100dB 정도 되는 출력이 나오기 때문에 소리가 작지 않다. 만일 CCTV 등을 보고 있다가 방송을 해야 할 필요를 느낀다면 사무실에서 인터콤과 연결해서 방송을 하면 된다.

비상 연락망 목적으로만 사용한다면 Wahsega PBX 제품과 인터콤 구성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방송 목적을 추가한다면 여기에 The Event Manager 라는 방송 서버를 추가하면 된다. 물론, IP 스피커까지 추가하여 완전한 방송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도 가능하다.

참고로 와시가는 미국 Atlanta 에 본사를 두고 있는 회사로 모든 제품은 미국 내에서 생산한다. Unicoi Systems 의 InstaVoIP 소프트웨어를 Core 로 사용하기 때문에 오픈 소스를 이용한 제품보다 훨씬 신뢰성 있는 제품이다. 덕분에 몇년이 지나도 고객에게 반품이나 A/S 대응 요청을 받을 일이 없다.

소규모 부터 대기업까지 와시가 IP 스피커, 인터콤을 이미 수년째 사용하고 있어 검증된 제품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만일 기업, 창고, 공장, 학교 등 비상연락망 혹은 비상연락망 + 방송시스템이 필요한 유저라면 와시가 IP 제품군들을 검토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제품의 데모는 아래 영상을 참고하면 된다.

와시가 IP 스피커, 인터콤 방송 시스템 셋업 방법 (무료 핸드폰 어플로 제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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