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토크쇼 기반의 기업행사가 참 많다. 연예인급 토크쇼 진행자, 강사도 있고 비교적 생소한 강사도 무대에 설 기회가 상당히 많이 있다. 이런 기업 행사 사진은 스토리텔링 사진이 제격이다. 마치 저널리스트가 사용할 것 같은 기록용 사진은 정보를 전달하는 데는 효과적이지만, 토크쇼 혹은 다른 기업 행사는 우리의 대상 고객이 머리로 인지하는 사진이 아니라, 마음으로 느끼는 사진이 가장 효과적이다.



작년 스위스 회사의 의뢰를 받고 사진 촬영을 진행했던 미디어 프로젝트 중 일부 사진들이다. 스위스 하면 멋진 풍광을 떠올리겠지만, 내 사진은 사람들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는 사진을 주로 촬영한다. 심지어 이런 사진은 뒷모습이지만 정말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사진이다.

노부부의 행복한 뒷모습에서. 어쩌면 피카소의 작품과 연관이 있는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품에 한참을 머무는 모습에서 과거의 회상, 추억, 그리고 부인과의 사랑이 느껴졌다.




페리의 풍경을 기록한 사진에서도 사람들의 감정 표현이 잘 보인다.
이런 감정 표현 덕분에, 머리로 이해하는 기록 사진이 아니라, 가슴으로 느끼는 사진이 탄생된다. 여기에 사진과 매칭이 되는 이야기가 입혀지면 어떨까? 사진 + 글로 표현되는 스토리텔링 콘텐츠가 전달하는 힘은 상상을 초월한다.
언젠가 내가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제공했던 업체 대표의 말이다.
“스토리텔링 콘텐츠 덕분에 회사가 문 닫을 뻔한 위기를 벗어났습니다. 사실 개발하던 제품이 일반 고객에게 잘 판매되지 않아 회사를 접어야 할 기로에 섰습니다. 마지막 수단으로 B2B 시장으로 전환해서 우리 제품을 기존에 시장에서 자리 잡은 회사의 브랜드로 판매되는 전략을 시도해 보기로 했습니다. 정말 여러 업체를 컨택해 보았지만, 검토 후 연락을 주겠다는 말뿐, 정말적이었습니다. 드디어 회사 폐업을 고려하던 차, 그중 한 업체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그리고 극적으로 회사를 다시 살릴 수 있었습니다. 그 회사에 물건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되었거든요. 알고 보니, 업체는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보고 ‘사진’+’글’에서 제품에 대해서 신뢰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이런 일은 나에게 너무 자주 일어난다. 스토리텔링 콘텐츠는 퍼포먼스 마케팅과 달리 당장 눈에 보이는 효과는 없다. 하지만, 우리를 찾는 사람에게 고객이 되었던, 업무상 파트너가 되었든 무한 신뢰를 줄 수 있는 에너지의 원천이 된다. 하나의 콘텐츠를 읽고 신뢰성이 생기면 처음 포스팅까지 거슬러 올라가 정주행을 하기도 한다. 이후 우리를 연락할 때는 이미 같이 일하고자 혹은 구매의사결정을 한 상태가 된다!
“기업 행사 사진 촬영을 의뢰했는데, 35만 원 상당의 유료 광고가 따라왔다고?”
내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 중 전체 3% 상위에 드는 블로그다. 꼼수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지만, 대부분 이웃이 아니라 검색으로 순수 유입되는 사람이 일 2,000 명 전후가 된다. 또한, 의도한 키워드 대부분 상위 노출이 되기에 좋은 광고 플랫폼이 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외부 광고 의뢰를 받으면 통상 내용에 따라 35만 원 ~ 50만 원 정도 수수료를 받고 있다. 이런 비용을 내더라도 얻을 수 없는 결과를 만들어 내기에 업계에서는 조금 알려졌다.
5월 사진 촬영을 의뢰하는 고객에게 특별히 35만 원 상당의 유료 광고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자 한다.
5월 중 기업 사진 촬영을 진행하는 고객의 경우, 사진 촬영 이후 별도 인터뷰를 통해 기업에 대해서 스토리텔링 콘텐츠로 홍보 글을 제공할 예정이다. 홍보 글의 예시는 과거 진행했던 업체의 링크를 참고하면 될 것 같다.
실내 클라이밍 업체 사례 (볼더링) – 이미지 클릭하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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