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클래스를 운영한지 2년이 넘으면서 이제 내 사진 강의 스타일이 생겼다. 그간 정말 다양한 시도를 해 본 결과, 가장 효과적인 사진 클래스는 자신이 갖고 있는 카메라를 활용하도록 하고, 그 카메라를 구매하며 찍고 싶었던 장면, 사진 주제를 찍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사진 클래스 수강생들에게 들을 수 있는 가장 큰 칭찬은 이런 말이다.
시간이 왜 이리 빨리 흘러가지요? 벌써 2시간이 지났네요. 이제 사진 찍는 재미가 생겼어요!
내 사진 클래스는 약 15분 정도 가지고 있는 카메라를 어떻게 설정해야, 어떤 장면들을 찍을 수 있는지 사진 공통 이론 + 카메라 설정 방법을 가이드 한 뒤 1시간 15분 정도 실습을 진행한다. 실습 중에는 계속 반복적으로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스스로 찾을 때까지 반복적으로 촬영해 보도록 유도한다.

<야간에 사진 다 맘에 안들었는데, 내 카메라로 이런 사진이 가능하다구요? 수강생들 대부분 놀란다.>
약 1시간 정도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 얼굴에 미소가 번진다. 그다음에는 진심으로 즐기면 사진을 찍기 시작한다. 마치 무아지경에 빠진 것처럼 사진을 즐기다 보면 어느덧 보정 강의를 시작할 타이밍이 찾아온다.
저는 보정 안 하고 그냥 사용하려고 하는데…
이런 유저도, 딱 몇 번의 클릭으로 확 바뀌는 사진을 보면 생각이 달라진다. “이 정도면 나도 할 수 있겠는데요!”






몇번의 클릭으로 이런 사진이 나온다구요?
사진 클래스에서 정말 중요한 건!
실습에 필요한 만큼의 적당한 이론과, 실습을 반복해서 원하는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 생각한다. 특히 1:1 사진 강의를 들은 사람의 경우 내 사진 강의가 처음이 아닌 사람이 많다. 그런데, 사진 강의를 듣고 나서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은 적이 많고, 이번 강의도 사실 반신반의하고 수강했다는 사람도 다수 있다. 하지만, 이들에게서 이번 수업은 기대 이상이었고, 너무 유익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영혼의 힘까지 끌어올려 최선을 다해 사진 클래스를 운영한 보람을 느낀다.
난 강의가 체질에 맞는 모양이다.
리코 gr3, gr3x, 라이카 d-lux8, Leica Q2, Q3, Q3 43 유저 등 컴팩트 카메라 유저를 위한 사진 클래스를 진행한다.
(7월 12일 토요일에 진행하는 클래스에는 전체 5명 규모로 현재 3명이 참가한 상태이다.)
만일 컴팩트 카메라를 갖고 내가 찍고 싶은 장면을 제대로 즐겨보고 싶은 유저라면 참석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신청 방법은 아래 게시물에 비밀댓글로 신청하면 된다.
6월 사진강의 (실습) 워크샵 – 리코 gr3(x), 라이카 D-lux8, 라이카Q2(3), 후지 x100vi 컴팩트 카메라 활용 (입문부터 중급까지) 게시물 아래 이미지 클릭

사진 클래스의 커리큘럼도 무척 다양하다.
(1) 입문자
(2) 소니 입문자 (사진 + 영상의 기본)
(3) 고급 사용자
(4) 여행 사진 (혹은 중급 사용자)
(5) 필름 사진
(6) 스트릿 사진 or 인물사진
외 현재 준비 중인데,
(7) 야외에서 조명 사용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계속 추가하고 있다.
희망자는 다음 링크를 통해서 강의 신청이 가능하다. (아래 이미지 클릭)

강의 신청 및 상담신청은 아래 네이버 톡톡 링크로 연락할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