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필름카메라 입문, 바디 렌즈 구성 보다 중요한 건 노출 지식?

라이카 필름카메라로 카메라 입문할 수 있냐고 묻는 사람이 있다. 또 한편에서는 사진 및 전용 카메라 입문을 기계식 필름카메라로 하면 도움이 된다는 말에 반신반의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이들에게 강조하고 싶다.

딱 하나만 알면, 카메라를 만지고 약 10분 만에 예쁜 필름 사진을 척척 찍을 수 있다.

먼저 비밀을 공개하기 전에 필름카메라 입문으로 추천하고 싶은 라이카 필카를 소개한다.

1. 현행 라이카 MP

2. 구형 라이카 M6

순전히 개인 취향이 반영된 것이긴 하나, 라이카 필카 유저들 중 다수가 나와 비슷한 반응을 보이기에 어느 정도는 일반화된 결과라 해도 될 것 같다.

라이카 MP는 찍을수록 만족감을 주는 정말 대단한 필름 카메라다. 조금 과장하면 MP를 조작하고 싶은 필름 사진을 찍게 된다고 할까? 그런데 신기한 건 필름이 로딩되어 있지 않은 빈 바디는 또 재미가 덜하다. 결국 계속 필름 사진을 찍고 싶어진다.

라이카 M6는 클래식한 외모에 끌린다. 누가 봐도 클래식한 필름 카메라 같다. 더구나, M6 유저 중 유명한 사람이 많아 그런지, 왠지 해당 카메라를 사용하면 나도 그들과 같은 작품을 만들어낼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카메라다.

사실 둘 중 어떤 카메라를 구매하더라도 기계식 필름카메라를 즐길 수 있다!

위 사진은 모두 코닥 포트라 400, 160 필름으로 찍은 사진들이다. 라이카 MP, M6 기계식 필름 카메라의 특징은 한번 적응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정확히 알 수 있다는 점이다. 한 장 찍고 ‘잘 나왔겠지?’ 가 아니다. 결과를 확신할 수 있는 카메라, 어떻게 조작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알 수 있는 필름 카메라는 그리 많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럼 어떻게 해야 이런 결과가 나올까?

짐작이 아닌, 정확한 노출 계산만이 아름다운 필름 사진을 즐기는 방법이다!

필름 사진의 핵심은 노출이다. 필름이 노출관용도가 아무리 좋아도 짐작해서는 희망하는 결과를 쉽게 만들어 낼 수 없다.

올여름 마음먹고 필름 노출을 정확히 측광하고 현실에서 적용하는 방법에 대한 가이드 영상을 만들어 보았다. 영상의 길이도 30분이 넘는다. 내가 흘린 땀을 생각하면, 정말 많은 유저가 시청했으면 좋겠다!

영상은 라이카 필름 카메라뿐 아니라 노출에 대한 내용이 필름 사진 전반에 적용 가능한 내용이지만, 노출계를 라이카 기준으로 설명했으니 라이카 유저들이라면 꼭 참고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영상은 앨런 김 유튜브 채널 회원 전용 영상이다.)

영상을 보고 아직 부족하다 생각하면 딱 한 번이라도 직접 이론을 배우고 실습하는 오프라인 1:1 사진 강의를 들어보면 좋을 것 같다. 오프라인 사진 강의에 관심이 있다면 아래 톡톡으로 신청하면 된다. (링크 클릭)

https://talk.naver.com/w4n8al?frm=pblog&ref=https%3A%2F%2Fblog.naver.com%2Fakinterv%2F223975286006#nafullscreen

필름 사진 커리큘럼은 404 번을 참고하면 된다.

다음은 라이카 M6, MP 로 찍은 Cinestill 50d 필름 사진들이다.

라이카 카메라로 필름카메라 입문을 미리 축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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