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믹스 L10과 루믹스 S 40mm F2(LUMIX S 40mm F2) 렌즈는 최근 출시된 파나소닉 제품 가운데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특히 L10은 주문량을 감당하지 못할 만큼 품귀 현상을 빚고 있으며, 리코 GR 시리즈나 후지필름 X100VI처럼 웃돈이 붙어 거래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루믹스 S 40mm F2 렌즈의 인기도 만만치 않다. 작은 크기에 F2의 밝은 조리개를 갖춘 데다, 리코 gr3x 나 니콘 Zf · ZR 시리즈에서 인기 있는 NIKKOR Z 40mm f/2 SE와 같은 40mm 화각을 채택해 출시 루머가 돌 때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무한 미디어에서 렌즈 여유가 생기면 빌려주시기로 했는데, 드디어 지난 금요일 렌즈를 빌릴 수 있었다.
*렌즈 화질
*F/2 최대 개방 품질
*F/11 이상 조였을 때의 화질
*오래 사용했을 때 S9과 조합에서 무게감
등이 무척 궁금했다.

<루믹스 s9, 루믹스s 40mm F/2 (F/2 최대 개방 사진)>
지난 금요일 한강에서 사진 수업이 있었다. 사진 수업이 끝나고 어둠이 내린 뒤, 한강에서 달빛 무지개 분수쇼가 시작되었다. 렌즈 리뷰를 위해 반드시 찍으려고 했던 풍경인데, 첫 사진을 찍고 깜짝 놀랐다. 후면 LCD로 보아도 화질이 너무 좋게 느껴졌다.
일부러 최대 개방 F/2에서 촬영했는데, 중앙 부분뿐 아니라 주변 부분까지 화질이 무척 맘에 든다.
색 표현도 무척 아름답다. 분면 렌즈에서 담아준 데이터가 풍부해서 그런 듯하다.

<루믹스 s9, 루믹스s 40mm F/2>

<루믹스 s9, 루믹스s 40mm F/2>

<루믹스 s9, 루믹스s 40mm F/2 | F/5.6 화질>











<루믹스 s9, 루믹스s 40mm F/2 | F/5.6 화질>

<루믹스 s9, 루믹스s 40mm F/2 | F/2.5 화질>


<루믹스 s9, 루믹스s 40mm F/2 | F/3.5 화질>
총평은 “놀랍다”이다.
난 좋은 렌즈가 참 많다. 라이카, 핫셀 그리고 소니 렌즈까지 모두 플래그십 렌즈를 갖고 있다. 그래서 렌즈의 화질에 대해서는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 그런데, 루믹스s 40mm 렌즈는 그런 평가가 무색할 정도로 그냥 “좋다.”
아직 충분히 찍어보진 못했지만, 첫인상을 말하자면 마치 라이카의 Summicron 계열의 렌즈처럼 조금 콘트라스트가 있고 색도 진하게 표현되는 편이다. 이런 면에서는 딱 내가 좋아하는 취향 그대로다.
앞으로 며칠 더 사진을 찍어볼 예정이다. 어떤 사진이 찍힐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P.S. 영상도 같이 촬영하고 있다. 일단 사진 품질이 좋으면 영상도 좋다.
영상 클립을 소개한다.
*이번 포스팅은 광고가 아니다. 렌즈 대여는 개인 친분으로 무한미디어에서 조건 없이 대여해 주셨기 때문이다. 물론 루믹스 s9 바디 또한, 무한미디어에서 장기 대여로 사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