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up] 더라이프 스타트업 멘토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소개

내에서 코워킹 스페이스가 한참 유행하다가 거의 실패할 무렵 패스트파이브등 해외 코워킹 전문 업체가 한국에 진출했다. 이들은 사업하기 좋은 위치에 고급 인테리어로 무장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 고객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이와 동시에 패스트파이브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공유 사무실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스타트업 기업이 늘기 시작했다.

이런 움직임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약 2년 전부터 스타트업 멘토 (엑셀러레이팅: Accelerating) 프로그램이 여기저기 생겨났다. 정부에서 운용하는 프로그램도 있고, 기업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또 금융권 투자회사가 콜라보 형태로 운영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들이 운용하는 프로그램은 핵심이 빠져있다. 실제 기업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도움을 주기보다, 자신들이 갖고 있는 네트워크에서 형식적인 비즈니스 미팅을 만들어 준다든지, 실제 필요한 교육보다는 형식적인 교육을 제공하는데 그치면서 큰 성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누군가 농담처럼 하는 이야기지만, 이런 프로그램에서 1위를 한 업체의 경우 대부분 원래 실력이 있는 업체(프로그램의 결과가 아니라)라는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이다.

더라이프 멘토링 세션
더라이프 멘토링 세션

스타트업에 필요한 실제적인 지원 

스타트업 기업에 가장 필요한 도움은 무엇일까? 업체의 창업아이템, 기술 등은 결국 스타트업 업체의 몫이다. 하지만, “마케팅/영업” 경험은 스타트업이 갖고 있지 못한 자질이다. 물론, 자금도 도움이 필요할 수 있지만, 자금이 있어도 “마케팅/영업”에서 성공하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한다.


 

주 1회 멘토링 세션

스타트업은 6개월 이내에 Seed (씨앗)을 뿌리지 못하면 1년 이상 살아남기 쉽지 않다. 씨앗(신규 영업기회 및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뿌렸더라도 씨앗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자양분이 무엇인지 판단하지 못하면 결과는 역시 어두울 수밖에 없다. 만일 1년 이상 살아남을 자금이 있다면 시행착오를 한 번 정도 할 수 있겠지만, 대부분은 이런 럭셔리한 상황이 아니라, 한 번의 실수는 바로 생존으로 이어진다.

이 때문에 더라이프에서는 주 1회 얼굴을 보고 1:1 멘토링을 진행한다. 멘토링의 내용은 한 달의 큰 전략 중 그 주의 Activity에 대한 계획 및 지난 Activity에 대한 Feedback 을 점검하는 내용이다. 주로 마케팅 및 영업에 관한 내용이므로 회사의 생존에 직결된 내용이다.

Online Collaboration Tool (온라인으로 협업할 수 있는 툴)을 이용해서 지속적인 관리

사실 주 1회 멘토링을 통해 확인한 내용들 중 다수는 그중에 실시간으로 확인해야 할 내용들이 있다. 이런 내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지 않는다면, 실제적인 도움을 주기 어렵다. 말뿐인 멘토링은 다른 곳에서도 얼마든 서비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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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 Collaboration Tool

더라이프가 사용하는 온라인 협업 툴은 온라인 공간에서 자료를 공유하는 기본적인 활동 이외에도 서로 특정 업무를 할당하고 그 업무에 필요한 리소스를 한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툴이다. 특히 클라우드 기반의 툴이기 때문에 특정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지 않고 Log in 하면 어떤 공간에서도 업무를 할 수 있다. AES 256 bit Encryption (은행 수준의 보안) 이 지원되므로 자료의 Hacking에 대한 우려도 없다.

모바일 전용 어플 (Online Collaboration App)
모바일 전용 어플 (Online Collaboration App)

이뿐 아니라, 모바일 기기에서 전용 App 을 설치해서 실시간 Push Notification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즉 급한 작업이 Assign 되면 카톡처럼 바로 해당하는 사람에게 메시지가 뜬다.

더라이프 멘토링 서비스를 받는 기간 내내 온라인 협업 툴을 이용해서 필요한 작업을 실시간으로 검증받을 수 있다.


 

스타트업 기업으로

* 마케팅 전략에 관한 실질적인 멘토링

* 영업 전략에 관한 실질적인 멘토링

* 더라이프 네트워크 (Software, hardware, 외 다수)를 통한 미팅 주선

* 온라인 협업 툴을 이용한 협업 및 weekly activity 관리

등 멘토링 서비스를 받고 싶다면, 상담을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Contact Point: allan@thelife.marketing / 더라이프 대표, Allan Kim (070-7012-7841)

스타트업 기업은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부분 스스로 해결하는 것이 좋지만, 경험이 누적되어야 효과를 낼 수 있는 마케팅 전략 및 영업 전략에 대한 도움은 외부 전문가에 멘토링을 받는 것이 생존을 보장받을 수 있는 길일 것이다.

Weekly 멘토링 미팅
Weekly 멘토링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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