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마케팅 – 돈 벌면, 광고료 UP

마케팅 자문을 하다 보면 더라이프를 찾아오는 고객들의 공통점이 있다.

돈을 더 벌면, 광고료 지출도 더 커지네요. 재주는 곰이 넘고~란 속담이 자꾸만 떠오릅니다.

온라인 마케팅에 대해서 잘 몰라 유료 광고에 의존하고 있었는데, 매출이 늘면 광고료를 그만큼 더 지출해야 또 매출이 유지가 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하니 점점 매출이 늘면 광고료 비중이 커지고 매출이 느는 것만큼 수익률이 높아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여기에 좀 더 나쁜 악재가 있다. 예전에 클릭당 큰 비용을 내지 않았던 키워드가 점점 가격이 올라, 예전과 같은 효과를 보려면 광고비를 더욱 크게 지출해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지금도 미래도 매출을 광고료에 의존해야 하는 악순환이다. 여기에 모든 사람이 키워드 광고를 하니 키워드의 단가가 더욱 올라간다는 건 더욱 좋지 않은 소식이다. 속된 말로 재주는 열심히 넘고 돈은 네이버가 번다.

광고 마케팅

<유료 광고를 대체할 수 있는 대안이 없을까?>

출처 입력

유료 광고를 대체할 수 있을까? 그 해답은 업종별로 조금씩 다르겠지만, 점점 유료 광고 의존도를 줄이는 건 가능하다. Oragnic 온라인 마케팅이 바로 그 해답이다. 오가닉 마케팅이란 광고에 의존하지 않고 사람들이 나를 방문하는 비율이 자연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이다. 이런 플랫폼으로는,

◆ 네이버 블로그

◆ Google 블로그

◆ 인스타그램

◆ YouTube

◆ Brunch (다음 카카오 브런치)

◆ 티스토리 외 다수

가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국내에서 아직 가장 비중이 큰 녀석은 네이버 블로그이다. 블로그로 내 대상 고객이 나를 찾고 미래에 점점 많은 방문자를 확보하려면 검색어 최적화 + 양질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운영해야 한다.

그런데 아직도 블로그 마케팅으로 수익을 낼 수 있을까라고 믿는 사업주들이 많다. 이들의 공통점은 “열심히 블로그 운영을 해 보았지만, 매출로 이어지지 않았다”이다. 이제 이런 사업주들에게 다음과 같이 질문하고 싶다. 눈을 감고 다음 질문에 진심으로 답을 해 보자!

▶ 정말 열심히 블로그 운영을 해 보았는가?

혹시 열정이 금방 식어 한 달을 넘기지 않고 블로그 운영에 소홀해 지지는 않았는지?

▶ 정말 꾸준하게 운영해 보았는가?

혹시 지난주는 열심히 운영해 보았지만, 이번 주는 업무가 많아 미루고 있지 않는가?

▶ 내가 운영하고 있는 콘텐츠가 잠재 고객에게 흥미가 있을까?

혹시 비슷한 콘텐츠를 반복하고 있지 않는가? 잠재 고객에게 흥미 있는 콘텐츠보다 제품/서비스에 대한 정보만 반복하고 있지 않는지?

▶ 블로그가 시각적으로 흥미 있는가?

블로그 첫인상 (디자인)이 흥미 있는가? 아니면 첫인상부터 너무 지루한가?

▶ 본문과 연관이 있는 사진을 사용하는가? 아니면, 스톡 이미지를 (무단) 이용하는가?

종종 출처만 밝히면 타인의 이미지를 그냥 사용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엄연한 저작권 침해이다.

또한, 블로그의 사진과 본문의 텍스트와 큰 관련이 없다면, 사람들의 눈길을 끌지 못한다.

광고 마케팅
더라이프는 오래전부터 오가닉 마케팅으로 유료 광고를 하지 않는다.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일 년 뒤 광고 의존도를 낮추고 싶다면 위 질문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보자. 스스로 하기 어렵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겠다. 하지만, 중요한 건 누군가 나 대신 작업해 주길 바란다면 이는 광고료를 내는 것만큼이나 소모적이며 오히려 광고료보다 효과가 없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어렵더라도 내가 직접 Know-how를 배워서 미래에 독립할 수 있어야 한다. 즉, 마케팅 기술이전(?)이 가능한 업체(대행업체가 아닌)를 찾아보자.

마케팅 자문 상담 및 의뢰는 allan@thelife.marketing / 앨런 김, 더라이프 대표

<참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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